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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재미술관은 중국 관산월미술관과의 교류를 통해 이 전시를 지속해 왔으며,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4회를 맞이했다. 전시에선 국내 작품 23점과 중국 작품 19점을 선보인다. ‘필가묵무’는 ‘붓의 기운이 먹으로 생동한다’는 의미를 담고 있다.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작가는 강호생, 구지회 등 10명이며, 중국작가로는 천샹보, 천쥔위 등 10명이 참여하게 된다. 의재미술관의 전시관계자는 “이번 수묵교류전은 수묵의 전통을 계승하며 다양하게 재해석한 양국 작가들의 출품작을 통해서 필묵의 조화와 무궁한 잠재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전시 기획 취지를 밝혔다.(문의 062-222-3040)/정겨울 기자 jwinter@kjdaily.com 광주매일신문_ 정겨울 기자 jwinter@kjdaily.co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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